•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여고 졸업반 / 김인순

오작교 7443

4
공유
4
제인 2007.10.02. 04:35


이 노래 들어봤죠...
한동안 유행했던 곡이잖아요...
이가수가 죽었다는건
오늘 첨 알았어요...

참 아까운 뮤지션들은
정말 명이 너무 짧아''''안타까우네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풋풋한 꿈많았던
여고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다시 입학원서 쓴다면
이번엔
남녀공학으로~~~ㅋㅋ
오작교 글쓴이 2007.10.02. 16:28
김인순님이 진행을 하였던 "팝송 다이얼"은
어렵던 서울생활에서 늘 활력소가 되어 주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와 김세원님이 진행을 하던 "밤의 플랫트홈"만큼은 거의 빼놓지 않았었는데요.

아랫 곡 '조용한 여자'를 찾다가
문득 김인순이 위 팝송 다이얼을 진행하면서 '조용한 여자'를 내보내면서
하던 멘트가 생각이 났습니다.
"제목은 조용한 여자인데 노래는 좀 시끄럽지요?" 하던.....
그래서 김인순을 찾았는데 사망을 했다고 하네요.
저 역시 이 곡을 찾으면서 알게된 것입니다.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사람의 냄새가 나던 시절....
돌아가고 싶은 것은 어디 저 뿐일라구요..
초코 2007.10.03. 10:17
여고동창 모임이 끝날무렵이면
이노래를 늘 부르곤 하는데~

갸녀린 그녀의 목소리가 오늘따라
왠지모를 가슴찡함으로 들려오네요..
짧은 생을 마감한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과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사랑초 2008.04.23. 00:21
여고시절......자랑스럽게 불러보고다녓던 기억이나요~~아! 그시절이 그립다~~ㅎㅎ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48
file
24.07.06.19:04 6916
347
file
24.07.06.18:47 7198
346
normal
22.07.06.22:06 8749
345
normal
20.03.20.09:41 9076
344
normal
20.03.20.09:36 8361
343
file
20.03.19.14:00 8893
342
file
19.12.21.11:02 9206
341
file
19.10.07.10:13 9993
340
file
18.07.11.08:31 10858
339
file
18.06.10.00:51 11415
338
normal
16.10.24.16:53 11771
337
file
16.10.05.09:17 11111
336
file
16.09.29.12:53 10943
335
file
16.08.23.17:06 9400
334
file
16.05.27.16:28 9972
333
file
16.05.24.15:51 11571
332
file
16.05.02.11:44 10003
331
file
16.04.26.16:44 9602
330
file
16.02.24.13:24 10356
329
file
16.02.15.09:41 1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