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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 이상우

오작교 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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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7.09.18. 15:33
비가 내리고 나더니
부쩍이나 가을이 깊어진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심란한 마음들을
낙엽들과 함께 떠내려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군요.
제인 2007.09.18. 23:47


이 가수 노래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서민적으로 편안하게 불러주는
창법으로 가슴을 젖셔주는
그의 목소리가 매력있네요..

오작교님...
태평양 한가운데로 떠내려 보내주시면
바닷가에 앉아있다가 건질께요~~
오작교 글쓴이 2007.09.19. 00:00
제인님,
그럼 내년 여름까지 보관할 것 없이
지금 떠내려 보낼까요....
그래도 태풍이나 지나가면 보내야지......
라인 2007.11.17. 01:50
아.. 이노랜...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
마냥 따라 부르곤 햇엇능데...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솔직히 이상우 보단 제가 더 잘부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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