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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 / 정태춘

오작교 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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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7.08.08. 18:05
이들의 죽음을 너무 잊고 살았다는 죄스러움이
스물스물 피어오릅니다.
영화 "화려한 휴가"가 잊고 있었던 세월을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여명 2007.08.09. 12:47
조국사랑하는
이들의 끓는피가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존재함을....
아까운 생명을 마다않고...
내놓은 고귀한 그들의 조국사랑.
우리는....
우리는...
그들을 위하여..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마도로스 2007.11.02. 16:34
이때 저는 고1이었습니다.
저 현장에 있었는데........
2007.12.06. 14:04
아들과 화려한 휴가를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당시 걸음마를 했던 아들아이의 볼에도 눈물은 하염없이 흐르고 있었지만
아들도 저도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킹시져 2011.05.14. 13:21

아~~~~~5.18~~어찌 그날을 잊을수가 있을까요?

꼭 잊지말자고 다짐 또 다짐합니다~

 

킹시져 2011.05.14. 13:27

음원좀 부탁 드립니다~~

제 핸드폰에 넣고 잊지 않고 들을려고 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05.14. 14:58
킹시져

쪽지로 드렸습니다.

킹시져 2011.05.14. 15:04

쪽지 잘받았습니다

오작교님 이런 솜씨 아니 실력좀 조금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부러워서~

제가 인천에서 조그만한 가게를 하는데 시간이 많다보니~늘 이곳에 와서 신세만 지고 있으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감사하고 ..........

이곡만은 제가 늘 가슴속에 있는  꼭숨기고 있던 무얼가를 ..........

오작교 글쓴이 2011.05.14. 17:05
킹시져

킹시져님.

너무 과찬의 말씀을요.

 

아! 인천에 계시는군요.

예전에 부천에 장고님과 반글라님이 계셔서

자주 갔었던 곳인데요.

또한 덕적도에 코주부님이 살고 계셔서 그곳을 가느라고

인천을 또한 자주 들렀었구요.

 

인천으로 가게되면 연락을 한 번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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