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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올거야 / 적우

오작교 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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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2009.03.22. 03:03
이 모든게 추억이라는 그 한마디로...
가슴에 와서 콕 박힙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어서 봄이 왔으면 ...
미안하고 ,
아픈마음들 모두
봄 나무가지 흔드는 바람에 날려보내고...
마음 마음 마다 사랑의 꽃 활짝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3.23. 08:30
오늘 아침에는 꽃샘추위가 밀려와서
제법 춥습니다.
예년의 기온이라고 하는데, 요 며칠 날씨가 이상기온으로
따뜻하더니만 더욱 더 추위를 느끼는가 봅니다.
사람의 간사하고 얄팍한 심정을 알 것도 같군요.

봄은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벌써 벚꽃들이 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는데
이 추위로 오그라지지나 않을까 걱정이네요.
외길 2009.07.29. 23:30
오작교님 이상하게도 음악이 않나옴니다 ^^:: 마음의 봄을 참으로 기다리는데....
오작교 글쓴이 2009.07.30. 08:02
외길님.
아마도 그 시간대에 음악을 올려 놓은
계정에서 점검을 하였나 봅니다.
지금은 잘 나오지요?
외길 2009.08.15. 01:28
오작교님 쩝 지금도 여전히 않나옵니다 적우가 날미워하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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