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 임수정
보름달 2008.09.06. 13:13
조강지처클럽에서 흐르는 노래가 참 애절하게 와 닿았는데 ...
꽃잎도 들을수록 가슴이 뭉클해지는군요.
한참 머물다 갑니다.
달처럼 고운 사랑이 왔어도 나는 줄 것이 없네
안개꽃만한 작은 마음밖엔
더이상 줄 것이 없네
나의 전부를 주고도 더 주고 싶은
꺼지지 않는 불씨 같은 가슴 하나뿐
덤으로 얹어 줄 사랑은 내게 없네
꽃잎도 들을수록 가슴이 뭉클해지는군요.
한참 머물다 갑니다.
달처럼 고운 사랑이 왔어도 나는 줄 것이 없네
안개꽃만한 작은 마음밖엔
더이상 줄 것이 없네
나의 전부를 주고도 더 주고 싶은
꺼지지 않는 불씨 같은 가슴 하나뿐
덤으로 얹어 줄 사랑은 내게 없네
이 음악은 다른 음악을 찾다가
우연하게 잘못 클릭하는 바람에 알게된 곡입니다.
그것도 인연이려니 생각을 하고 가져 왔는데
들을수록 노래가 좋아집니다.
우연하게 잘못 클릭하는 바람에 알게된 곡입니다.
그것도 인연이려니 생각을 하고 가져 왔는데
들을수록 노래가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