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꽃잎 / 임수정

오작교 7244

2
공유
2
보름달 2008.09.06. 13:13
조강지처클럽에서 흐르는 노래가 참 애절하게 와 닿았는데 ...
꽃잎도 들을수록 가슴이 뭉클해지는군요.
한참 머물다 갑니다.

달처럼 고운 사랑이 왔어도 나는 줄 것이 없네
안개꽃만한 작은 마음밖엔
더이상 줄 것이 없네
나의 전부를 주고도 더 주고 싶은
꺼지지 않는 불씨 같은 가슴 하나뿐
덤으로 얹어 줄 사랑은 내게 없네



오작교 글쓴이 2008.09.07. 12:46
이 음악은 다른 음악을 찾다가
우연하게 잘못 클릭하는 바람에 알게된 곡입니다.
그것도 인연이려니 생각을 하고 가져 왔는데
들을수록 노래가 좋아집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48
file
24.07.06.19:04 7567
347
file
24.07.06.18:47 7832
346
normal
22.07.06.22:06 9391
345
normal
20.03.20.09:41 9740
344
normal
20.03.20.09:36 9017
343
file
20.03.19.14:00 9521
342
file
19.12.21.11:02 9856
341
file
19.10.07.10:13 10676
340
file
18.07.11.08:31 11540
339
file
18.06.10.00:51 12090
338
normal
16.10.24.16:53 12470
337
file
16.10.05.09:17 11731
336
file
16.09.29.12:53 11605
335
file
16.08.23.17:06 10078
334
file
16.05.27.16:28 10656
333
file
16.05.24.15:51 12245
332
file
16.05.02.11:44 10715
331
file
16.04.26.16:44 10272
330
file
16.02.24.13:24 11052
329
file
16.02.15.09:41 1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