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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 강허달림(귀비님의 신청곡)

오작교 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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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8.05.01. 11:11
귀비님께서 음악신청을 하여서 만나게 된 뮤지션입니다.
한국에서 더구나 여자가수로서 r&B를 고집하고 있다는 그의 음악성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음악을 찾다가 '기다림, 설레임'이라는 앨범을 만나게 되었는데
수록된 곡들이 너무 좋군요.
시간이 나는대로 모음곡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좋은 뮤지션을 알게 해 준 귀비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비 2008.05.01. 15:50
이 노래를 처음 대했을 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또 다른 울림으로 종일 눈물 짓게 만들노래...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강허달림~의
지금도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눈~물이..
애달프고 처연하게 애끊는 마음으로... '미안해요' 를 되풀이하는 그녀가
어찌나 마음을 울리던지 ...

'그녀'...와의 동행
이곳,
감성의 영혼,
지금 이 자리의
오월 첫날에..
"기다림, 설레임"
기다림과 설레임..
마음이 먼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렇게 성급한 투정~을
내려 놓고 있습니다..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
보현심 2008.05.16. 14:27
귀비님,, 정말 감사합니다... 수호천사님도요....
오래간만에 가슴이 뭉쿨해지는 선율과 목소리!!!
계속 애창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곡이군요...

허정 2008.06.10. 11:22
처음듣는 노래 같은데 참 좋습니다.
미안해요~ 늘 이렇게 한발 물러서서 살아간다면...
오작교 글쓴이 2008.10.29. 09:26
가을이 깊어지는갑다.
불루스 리듬이 이렇게 가슴을 헤집는 것을 보면.......

무담시 솟구치는 이 눈물은 또 무엇이란 말이가.
어젯밤에 퍼 부어 넣은 술 때문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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