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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그네 / 소리새

오작교 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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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2007.10.12. 18:22
이 노래는 집 앞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여지는날
꼭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가을이란 이 계절 쉬이 보내기도 그렇다고
붙잡기도 싫은 그런 계절인것 같아요
별빛사이 2007.10.12. 23:28
에효......가슴이 이리두 시린가봅니다.
이제...일주일 이믄......
헤어짐에 시린가슴 음악으로 흐느끼는듯
덩달아 가슴 찡해 옵니다.
따스하게 샤워래두 하구~
평안한 잠자리 맞으시길.....
제인 2007.10.13. 04:52


아~~~옆구리 시려랑~~'
오작교 글쓴이 2007.10.13. 06:33
조약돌님.
은행잎이 물이 들려면 조금은 더 시간들이 필요한가 봅니다.
제인님의 특별 명령이 있어서 은행잎이 예쁘게 옷을 갈아 입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은' 이로군요.
가을은 빨간 옷을 입고 왔다가 노란 옷으로 바꿔 입고 가는 것이랍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7.10.13. 06:34
별빛친구.
휴일이면 해가 등천에 차오르도록 늦잠을 즐기는데
요즈음엔 부쩍 잠이 없어짐을 느낍니다.
오늘도 새벽녘에 잠에서 깨어 컴퓨터를 부팅을 시킵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잠도 없어지는 것인지....
오작교 글쓴이 2007.10.13. 06:35
제인님.
옆구리가 시릴 때는 돌침대가 최곱니다.
돌침대의 스팀을 높이고 자면 전혀 안시립니다.
좋은 처방을 알려드렸으니 또 장부에 달아 놓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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