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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아픔 / 김재성

오작교 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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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싹 2007.11.15. 00:06
기타소리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기타에 빠져서
공부를 멀리했답니다.
가슴 두근거림을 참지 못해서리...
지금도 기타소리 들으면 그때 그 증세가 ㅋㅋ
음질 좋은 CD음보다 정겹게 다가옵니다.
라인 2007.11.17. 01:27
노래 부르시는분...
라이브 가순가요...?
원곡은..."조용필"씨 노래 맞나요?
들어 본것도 같고..
가사가 참 애절하네요.

잎싸님도 그런 추억이? ^^
전 초등학교때...2년 아래인 동생이랑 몇달 모은 용던으로
기타를 사서는...
노래책 보고 누가 가르켜 준것도 아닌데
둘이 밤 새워가며 코드 잡는법을 배운적이..^^

그때 그시절이...
꿈인듯..생시인듯...
그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동생이 남동생 인데...
요즘도 가끔 기타를 치며
행여 어릴적 기억이 지워 질세라
둘이서 가끔 노래를 부르곤 한답니다.

지금 이영상을 보니...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 집니다. ^^
하은 2007.12.04. 05:23
김재성의 노래로 들으니 너무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언제 들어도 너무 애절해요.
오작교 글쓴이 2007.12.04. 08:13
잎싹님, 라인님 그리고 하은님.
게으름을 피우는 것도 이렇게 영양가(?)가 있다는 것을
너무 잘 실천을 하지요? 히~~

우리 어린 시절에 기타에 얽힌 추억이 한 둘 없는 사람이 있을라고요.
저는 고1때에 기타에 빠져서 허우절 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김재성이라는 가수,
라이브 가수가 맞습니다.
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미사리 등에서 꽤나 알려진 가수라는데요?
바람과해 2008.02.15. 18:03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항상좋은음악 많이 들려주세오.
바람과해 2008.03.09. 18:29
노래 가사가 너무 애절 하네요 기타 소리도 멋지고 잘 어울리네요
좋은 노래 잘 들었읍니다...
사랑초 2008.04.17. 21:22
바람과 해님과.....동감입니다....언제들어도 좋은노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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