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2017 그리고 떠나는 가을...

오작교 9489

0

3
신고공유스크랩
3
오작교 글쓴이 2017.11.13. 23:55

길 옆 은행나무들이

이젠 거의 옷을 벗어던지고 있습니다.

그 나뭇잎들과 함께 또 하나의 가을이 떠날 차비를 합니다.

새벽녘에 느끼는 기온도 가을이 깊어졌음을 알립니다.

 

늘,

이맘 때 쯤이면

잡히지 않을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주먹을 꽉 쥐어봅니다.

 

2017년의 晩秋.

보내기 아쉬움에 몇 곡을 포스팅했습니다.

가을과의 이별에 도움이 되기를...

tv8688 2017.11.14. 19:28

가을의 마지막 문턱에 어울리는 곡을 선정하셨네요.

오작교님과 함께 아쉬움을.....

 

오작교 글쓴이 2017.11.16. 20:37
tv8688

올해의 가을은

너무 쉽게 떠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처 가을을 느끼기 전에 훌쩍 떠나간다는...

그렇게 또 하나의 가을이 내 생애에서 빠져 나갑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뉴에이지 음악 / 공감 4 14.02.04.22:00 111977
공지 자연 치유리듬 모음곡 10 13.06.19.16:22 115532
공지 New Age의 역사 10.10.03.22:33 116863
공지 뉴에이지 음악의 분류 1 09.08.04.10:22 118884
307
normal
24.05.24.10:56 7890
306
normal
24.01.10.10:18 9941
305
normal
23.12.27.16:10 9685
304
normal
23.12.27.15:49 9756
303
normal
23.12.27.14:41 9867
302
normal
23.12.27.14:40 10019
301
normal
23.12.27.14:39 9906
300
normal
23.09.08.09:33 9987
299
normal
23.09.04.14:42 9862
298
normal
23.09.04.14:35 10190
297
normal
23.08.24.08:27 9878
296
normal
23.08.23.09:46 9966
295
normal
23.08.23.09:44 9961
294
normal
23.08.20.18:58 9908
293
normal
23.08.08.11:05 9644
292
normal
23.08.08.11:04 9768
291
normal
23.07.25.18:52 9654
290
normal
23.07.22.10:48 9614
289
normal
23.07.19.20:42 9963
288
normal
23.07.18.09:49 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