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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choly(2012) / Vadim Kiselev

오작교 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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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4.10.23. 07:56

바딤 키셀레프의 두 번째의 앨범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오늘이 첫 서리가 시작된다는 상강(霜降)이라고 하더군요.

'가을의 마지막 절기'라는 멘트가 왜 그리도 쓸쓸하게 와 닿던지요.

 

깊어지는 가을을 이야기하기 좋은 곡들이로군요.

아저씨만세 2014.10.23. 08:23

오랜만에  잠시쉬어갑니다  감상잘했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4.10.23. 10:28
아저씨만세

아저씨만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네요.

저는 오시는 길을 잃은 것으로 알았습니다.

좀 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잘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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