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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s of Eternity(2011) / Vadim Kiselev

오작교 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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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4.10.22. 15:05

음악을 찾기 위하여 아마존에 갔다가

가을을 수놓는 듯한 피아니스트 Vadim Kiselev를 만났습니다.

현재까지 아마존에 올려진 앨범은 모두 3개의 앨범인데

이 앨범들을 들으면서 그의 음악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처음 Feriborz Lachinni를 만났을 때의 그 기분이랄까요?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로만 알려진 게 전부인 그의 음악들이 정말로 좋아서

거금(?)을 들여서 이 앨범들을 주문하여 포스팅을 해봅니다.

보현심 2014.11.04. 15:49

천사님,

거금? 들인 가치가 있네요. 헤헤~~

 

이번 학기에는 정목스님의 염불<일심정토교>강좌에

매료되어 원효성사의 아미타경소, 무량수경종요에

전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수행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며......^^,^^ㄲㄲ

 

오작교 글쓴이 2014.11.04. 17:13
보현심

그렇지요. 보현심님?

정말로 좋은 곡들을 찾아낸 것 같더라고요.

 

오랜만에 뵙네요.

많이 바쁘신가보다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요.

 

무얼 하시던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하세요.

겨울숲 2014.11.05. 00:14

좋은 마음 받아 감사히 듣고 기억하겠습니다.

보물같은 음악, 아름다운 맘. 그리고 겨울이 시작되는날의 밤.

오작교 글쓴이 2014.11.05. 08:00
겨울숲

겨울숲님. 반갑습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날의 밤"이라는

표현이 왠지 섧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그런다고 갈 가을이 더디가는 것도 아니련만,

왜 이리도 이별을 어렵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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