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창밖에 보이는 나무들 아래 적잖은 낙엽들이 떨어져 뒹구는군요.
한낮이라도 햇볕만 피하면 선선함이 느껴지는 시절.
이 가을과 어울릴 만한 피아노곡들을 포스팅해봅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가을의 감성을 느껴보세요.
가을엔 오작교홈을 찾지않을 수 없지요.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이 공간을....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서 무슨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이 시간에 홈을 접속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홈 접속을 하였는데 아마도 장미화님을
좀 더 빨리 만나기 위하여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법 많은 시간들이 흘렀나 봅니다.
그러고보면 가을이 모셔온 분이라고 해야겠네요.
잘 계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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