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뉴에이지 음악 / 공감
우먼 2015.01.12. 15:40
"10년이란 시간은 짧은 듯 하지만 광범위하고 객관적인 힘들이 작용할 만큼 충분히 길다" 조지 프리드먼의 말입니다. 제가 이곳에 가입한지가 4월이면 10년 됩니다. 어느덧 이런 시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간 크고 작으 변화가 참 많았지만 이곳의 편안함은 해가 거듭될수록 깊고 정감이 갑니다. 모두가 쥔장님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일입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늘 음악과 함께 행복하길 바랍니다.
우먼
와. 우먼님.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
우먼님과 제가 만난 지가 벌써 10년이라는
시간들이 스쳐지났군요.
그러고보면 참 우여곡절도 많았던 10년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 홈이 2003년 9월 11일에 만들어졌으니깐
거의 초창기 가족이 되십니다.
아마도 네띠앙에 둥지를 뜰 때부터 회원이셨으니까요.
새삼 옛 회원들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에 계시던지 모두 잘 계실 것이라 믿지만서도....
소중한 기억들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산 2015.04.15. 04:33
오작교 테마 음악방을 안지 10여년만에 무심코 지나치다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좋은곡이 너무 많아 찾기가 힘드네요 Nocturne 야상곡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긍금하네요.
감사 감사
오작교님 안녕
한산
한산
Nocturne(야상곡)은 클래식 게시판에 가시면
쇼팽의 곡 전곡과 존 필드의 곡 전곡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곳에서 감상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