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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2004) / Andante

오작교 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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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베라 2013.09.09. 11:22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가을이 된것 같아요..

기분이 참 이상해요..

봄을 타는 편이지 가을은 무덤덤했었는데

이제 가을을 타려나 봐요..

오작교 글쓴이 2013.09.09. 11:43
프리마베라

책상에 앉아 있을 때는 몰랐는데

늦은 휴가를 떠났더니만 가을은 생각보다 가까이 와 있더라고요.

들판에는 가을색들로 이미 옷을 갈아 입고 있었거든요.

 

좋은 추억들로만 메꾸어지는 가을이 되기 바랍니다.

해금옥 2013.09.13. 19:50

밖은 어두움으로 가득합니다

넘 편안하고 ..잔잔한 음악이네요

가을 바람과  잘 어울립니다...   

오작교님 ...추석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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