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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휴식을 위한 음악 / 느림 4

오작교 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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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사 2012.10.11. 21:31

영어가  아주 형편없이  어줍잖아서   명곡들과  외국곡들은   대~충  곡만  듣는편이거든요....

방대한  자료덕분에   무지많은걸   알게돼요...   오늘도...

넬라 환타지아가   이런제목으로   연주  되었다는걸  이제야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김혜원 2012.10.16. 22:23

아주 오랫만에 단풍구경이란 걸 다녀 왔습니다

설악의 단풍..금강굴 아래 바위에서 바라본

봉우리 마다의 바위와 단풍의 절경에

눈이 아주 행복한 하루였다지요..

안부 한자 놓고갑니다..청명한 하늘,산들거리는 바람같은

가을을 보내시고 있으십니까..천사님과함께 ㅎ

 

오작교 글쓴이 2012.10.17. 11:23
김혜원

아! 설악은 벌써 단풍이 시작을 했군요.

지리산은 아직인데요.

설악의 단풍이야 워낙에 유명하잖아요.

가을의 아름다움에 흠쩍 빠지셨었겠군요.

 

산들거리는 바람같은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명 2012.10.18. 18:29
김혜원

혜원님...

우린15일 올라 왔어요.

8일 출발해서...

너무 아름다워 하루하루 하다가.....

단풍구경 간건 아니었구요...

간김에 불타는 설악을 두고 올수가 없어서요....ㅎㅎ

화요일엔 울아들 민방위...병원..등등...눈물을 머금고 돌아왔답니다.

아름다운 모습 올려 주세요~~

여명 2012.10.18. 18:31

깊어가는 가을밤 숨막히는 연주들이......

쳇베이커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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