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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휴식을 위한 음악 / 느림 2

오작교 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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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2.09.30. 23:55

1집을 올린 후 4년여 만에 2집을 올립니다.

추석 명절의 여유를 닮은 곡들인 것 같습니다.

 

장미화 2012.10.03. 18:07

오작교님!

모처럼 인사드립니다.

추석명절 잘 지내셨겠지요.

 

올해도 어김없이 썰물처럼 빠저나간 횅~한 빈집에서

오작교음악방을 통해서 쉼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2.10.03. 22:26
장미화

장미화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모두 떠난 집은 전보다 더욱 더 쓸쓸함이 더해지는 것 같아요.

모여서 웃고 떠들 땐 좋지만 떠나고 나면 휑하니 찬바람이 불어대니 말입니다.

 

추석명절 잘 쇠셨는지요.

혹여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지시는 않지요?

시달리실 군번이 아닌 것이 확실해서요. ㅎㅎ

 

제 아내는 지금 녹다운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뵙게 되어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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