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비오는 날의 연가(戀歌)

오작교 11990

0

9
음원이 끊어진 탓에 삭제를 할려고 해도 댓글이 남겨져 있어
삭제를 하지 않고 남겨둡니다.
신고공유스크랩
9
오작교 글쓴이 2012.08.16. 17:51

음원이 48Kbps의 낮은 음질이라서

올릴까를 몇 번 망설이다가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그냥 올립니다.

저음질인 관계로 약간은 거슬리는 음들이 들릴 수 있습니다.

여명 2012.08.16. 20:58

이렇게 좋은것을 망설이시다니....

잘 듣습니다.

귀비 2012.08.24. 15:07

내 삶에 얼마나 비가 왔었던가 ?

 

얇디 얇은 이~마음 오늘도..젖었다. ~~

여명 2012.09.17. 15:54

비가 오길레 다시 들러 봅니다.....

역시나......

수혜안나 2019.04.12. 01:45

늦도록 머물며 한 시절을 더듬어 봤습니다

쉴새없이 걷고 또 걸었던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이제 멈추어 서서 먼 하늘을 응시합니다

사막에 섰는 듯한 기분이지요

어디로 갈 지 모르거든요

이렇게 백지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참 축복인 거 같아요


냥이야, 나 왔쏘~~~ㅎㅎㅎ


6898e1847f927b70bc1f4eae89bd2c15.jpg

오작교 글쓴이 2019.04.12. 08:40
수혜안나

퇴직을 한 후 1년 여 동안을 쉬면서

참 많은 것들의 변화함에 놀랐습니다.

편한 생활에 익숙치 못한 탓인지 '할일'과

'갈 곳'이 없다는 것에 견디기 힘들었구요.


그래서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 해묵은 공부를 했고

사무실을 열어 지금은 참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쉰다는 것,

비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던가요.

백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는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22.01.31. 09:57
수혜안나

예. 곡들이 재생이 되지 않는데,

음원을 찾을 수 없어 부득이하게

댓글만 남겨 놓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뉴에이지 음악 / 공감 4 14.02.04.22:00 113911
공지 자연 치유리듬 모음곡 10 13.06.19.16:22 117503
공지 New Age의 역사 10.10.03.22:33 118817
공지 뉴에이지 음악의 분류 1 09.08.04.10:22 120846
307
normal
24.05.24.10:56 8275
306
normal
24.01.10.10:18 10304
305
normal
23.12.27.16:10 10028
304
normal
23.12.27.15:49 10117
303
normal
23.12.27.14:41 10216
302
normal
23.12.27.14:40 10382
301
normal
23.12.27.14:39 10257
300
normal
23.09.08.09:33 10320
299
normal
23.09.04.14:42 10229
298
normal
23.09.04.14:35 10531
297
normal
23.08.24.08:27 10212
296
normal
23.08.23.09:46 10329
295
normal
23.08.23.09:44 10323
294
normal
23.08.20.18:58 10287
293
normal
23.08.08.11:05 9998
292
normal
23.08.08.11:04 10121
291
normal
23.07.25.18:52 9988
290
normal
23.07.22.10:48 9974
289
normal
23.07.19.20:42 10345
288
normal
23.07.18.09:49 10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