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모음곡 - 뉴에이지의 음악을 올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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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11:50:42 (*.107.240.71)
오랜 가뭄 끝에 꿀맛같은 단비가 내렸습니다.
동안의 가뭄을 상쇄할 만큼의 풍족한 비가 아니라고 하지만
오랜만에 내리는 빗줄기들이 그렇게 정겹고 반가울 수가 없었습니다.
장마철에 접어들면 끈적거리는 느낌이 너무 싫지만
그래도 빗줄기들과 함께 상념들을 떠내려 보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비와 어울릴 만한 곡들이 있어 포스팅을 해봅니다.
이 음원들의 일부는 '초원과 나무'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2012.07.01 13:30:01 (*.118.36.98)
어제 비가 조금 내려서인지 아침은 참 맑고 상쾌했는데.. 데..데..
다시 해가 비치네요..
오랜만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뒹굴거리다 이제서야 밀린집안청소 하면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