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노래 - Raindrop
6월의 노래 - Raindrop.
그냥 영어로 표기하지 말고
우리말로 '빗방울' 그랬으면
더욱 더 정감이 가지 않았을까 하는 괜한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의 6월은 비가 많은 달이지요.
아열대의 기후로 접어들어 가는 탓인지
우기(雨期)라고 표현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비가 몰아서 내린곤 합니다.
비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비가 많이 내리는 것이 기쁜 일이지만
해마다 되풀이 되는 비로 인한 피해는 올 장마에는 없이 지났으면 하는 기원을 해봅니다.
5월의 떠남이 아쉽기만 하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6월의 푸르름과 싱그러움 안에서
날마다 행복해지는 한 달이 되세요.
여명 2012.07.01. 13:34
분명 들었는데....ㅎㅎ
안개 자욱한 오늘 들으니
왠지모를 情感이 잡아 당깁니다.
이 여인을......
수혜안나 2019.04.24. 15:18
날씨가 무척 더워졌어요
여름에 한국에 있었던 적은 없어 그런지
아휴~ 정신이 다 멍해요
새로 입주한 오피스텔이라 에어컨을 틀어도 더운 바람만 나오길래
어제 관리사무실로 가 작동이 안 된다고 했더니
5월 2일부터 가동이 된다네요
헉~~~~~ 넘 더워요 ㅎ
하여, 빗방울 선율이 그리워 찾아들었더니
여기도 가뭄이 심해요 ㅎ
늘 애쓰심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