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모음곡 - 뉴에이지의 음악을 올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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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7 08:34:36 (*.202.123.69)
가을을 떠나 보낼 때마다 왜 이리도 힘이든지 모르겠습니다.
이 가을이 가고 나면 제가 좋아하는 겨울이 올터인데도 말입니다ㅣ
오늘은 앞산에라도 올라서 떠나는 가을의 뒷자락에
손이라도 흔들어 주고 와야겠습니다.
안녕,
내 삶에 있어 허락된 또 하나의 가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