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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 완전한 휴식 / Disc 3. 휴식을 위한 다스림 (TH4)

오작교 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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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1.08.19. 21:00

이것저것 마구 찍고 ...ㅎㅎ듣습니다.

내일 몽땅 들어야지요.

이제 잠자리에 들어 갑니다.

감로성 2011.08.26. 05:40

오늘에서야  로딩이 순조롭습니다.

아마도 제 컴이 너무 고물이 되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지요.

기다렸다  듣는 멜로디들이  감미롭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점심을 준비해서 먹고 치우고..

과일을 자르며 ..

차를 마시며..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부엌에 있는 고물 놋북에 스피커 연결해서 듣는 음악 이죠.

 

아침엔 그리 떠들어대던 새들도 조용합니다.

아마도  모두들 낮잠을 자고 있는가 봅니다.

숲속에 고요가 느껴지거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08.26. 08:09
감로성

미국쪽에 계시는 분들이 홈 접속이 여의치가 않다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저도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외국에 계시는 분들 중에서 다른 나라에서 접속을 하시는 분들은

별 어려움이 없이 접속을 잘하고 계신다는데......

 

하여간 로딩이 순조롭다고 하니깐 저도 기쁘네요.

데보라님께서도 지금 접속을 해 계시는 것을 보면

그 분도 접속이 잘 되시는가 봅니다. ㅎㅎㅎ

풍경 2011.09.08. 07:40

아침의 다소 서늘한 바람으로

그리고 그와 어우러진느 음악으로

이렇게

가을 속으로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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