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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 완전한 휴식 / Disc 1. 여유로운 멜로디

오작교 1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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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1.08.15. 13:25

모두 4개의 Disc로 되어 있는 앨범입니다.

CD에서 mp3 파일로 모두 음원 변환을 했지만

하나씩기 올리는 것이 질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천천히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명 2011.08.15. 23:53

어느한곡

아름답지 않은 곡들이 없습니다.

어느한곡

추억이 없는곡들이 없습니다.

주옥같은 곡들 들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또 기다립니다....

감로성 2011.08.16. 01:33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중에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면서 듣습니다.

바쁜 나날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마음의 여유도 갖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구름 한 점없이 파란 하늘입니다.

상쾌한 아침공기에서 가까이에 가을이 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어제 밤에는 둥근달이 유난히 빛이 났었는데...

보름달인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08.16. 09:49
감로성

ㅎㅎㅎㅎ 잠시 착각을......

"월요일 아침입니다."라는 글을 보고는,

'어라! 여기도 월요일인데?'라고 생각을 하다보니깐

어제 광복절 휴일 탓이었습니다.

월요일같은 화요일인데, 월요일로 착각을 했습니다.

풍경 2011.08.16. 09:38

유난히 길었던 여름 장마로  이어지는 아침 저녁의 다소 서늘한 바람으로

시간이 그렇게 흘러 가네요

.................

가만히 앉아서 창밖만 바라 보다

깜깜한 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창 밖을 보았을 때

멀리서라도 자그마한 별이 빛나는 밤이요

..............

좋은 음악에 다시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08.16. 09:52
풍경

제 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3년간 계속되는 것입니다.

장마가 끝났다고 기상대 발표가 무색해지게

폭우가 집중적으로 쏟아져 내려서

여기저기에서 엄청난 비피해가 발생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하는 악순환이 시작된 것이요.

 

님의 말씀처럼 가만히 앉아서 창밖만 바라 보다가

밤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라도 치적치적 내리는 밤'이고 싶지만

비가 지겹다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생략을 합니다. ㅎㅎㅎ

tv8688 2011.08.18. 11:35

오랜만에 비가 그치고 햇빛을 보니 눈이 부십니다. 오작교님 비피해는 없어는지요. 저는 고향에 있는 집에 약간 피해가 있어서 휴가를 거기서 지내다 왔읍니다. 휴가는 갔다 오셔는지요.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듣고 있읍니다. 그동안 많이 들리지 못하였는데.......

오작교 글쓴이 2011.08.18. 13:50
tv8688

tv8688님.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고향집에 피해가 있으셨군요.

많은 피해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름 휴가는 아직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근무처를 옮기는 바람에 휴가를 다녀올 기회를 놓쳤습니다.

가을에 아내와 결혼기념일 여행을 떠날까 생각중입니다.

김혜원 2011.08.19. 09:16

오랫만이죠..

이쁜천사님이랑 안녕하신지요..

여름휴가도 다녀오고..

오랫만의 아침운동과 좋은멜로디에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흐린 듯한 아침이지만 즐거운 금욜 되세요

좋은\음악 오늘도 감사드리며 ㅎ

 

오작교 글쓴이 2011.08.19. 10:55
김혜원

휴가랑 다녀오셨군요.

좋은 에너지를 많이 담아오셨는지요.

 

오늘도 하늘이 잔뜩 찌푸리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비소식이 있군요.

이제 좀 그만와도 될 터인데......

풍경 2011.08.22. 19:09

비도 그치고

아침 저녁 서늘한 바람에

마음도 가을로 접어 드는지

..................

들으면 마음이 자꾸

옛날을 떠올리네요

이러다

가을 가운데 서있을 때는

어찌해야할지......

오작교 글쓴이 2011.08.22. 21:22
풍경

입추가 지난지가 2주가 넘었고 내일이 처서이니

절기상으로는 가을이 맞습니다.

요즈음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렸습니다.

 

님께서 가을을 말씀하시니깐

갑자기 가을이 눈앞에 있는 듯 합니다.

가슴이 서늘해지는 것도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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