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2010년 그리고 또 하나의 가을......

오작교 12286

3

4
신고공유스크랩
4
오작교 글쓴이 2010.09.07. 14:30

태풍 '말로'가 지나면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개인 창밖을 바라다 보다가 문득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높고 푸른하늘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아! 그래 가을이다.

그러고보니 출근을 한 후에 지금까지 에어컨의 스위치를 켜지 않고 있어도

더운 것을 모른 채 근무를 했습니다.

그렇게 또 하나의 가을은 시작이 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지 못하는 사이에 어느새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온 것이지요.

올 여름에 너무 지친 탓일까요?

이 가을이 이렇게 반갑게 느껴지는 건?

 

이 가을과 어울릴 만한 곡들을 선곡을 해보았습니다.

좀 더 많은 곡들을 선곡하려다가 지금의 이 마음들을 놓칠까 싶어서

그냥 12곡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떠나보낼 때 너무 아쉽지 않은 경인년의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현심 2010.09.07. 15:32

2010년

       그리고 또 하나의 가을.....

마냥 그리워만 할 수 없는 가슴뭉쿨한 단어들===

음악 감사합니다.    ^^^^^^^^^++++++^^^^^^^^^ ㄲㄲ

 

 

 

오작교 글쓴이 2010.09.07. 16:48
보현심

헤어짐이 섧다고 만남부터 걱정을 하는 것은

괜한 걱정이겠지요.

우리 곁에 가을이 왔습니다.

아름다운 색조로 채색이 되는 가을을 가지세요.

김혜원 2010.09.24. 10:54

오랫만에 올려다 보는 하늘이 맑고 높으니

청명한 가을하늘 맞습니다ㅎ

오랫만이시죠..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내셨겠지요

저도  아장거리는 손녀와 함께 공원나들이까지 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음악 감사드립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뉴에이지 음악 / 공감 4 14.02.04.22:00 111970
공지 자연 치유리듬 모음곡 10 13.06.19.16:22 115528
공지 New Age의 역사 10.10.03.22:33 116857
공지 뉴에이지 음악의 분류 1 09.08.04.10:22 118876
307
normal
24.05.24.10:56 7889
306
normal
24.01.10.10:18 9940
305
normal
23.12.27.16:10 9685
304
normal
23.12.27.15:49 9756
303
normal
23.12.27.14:41 9867
302
normal
23.12.27.14:40 10019
301
normal
23.12.27.14:39 9906
300
normal
23.09.08.09:33 9987
299
normal
23.09.04.14:42 9862
298
normal
23.09.04.14:35 10190
297
normal
23.08.24.08:27 9878
296
normal
23.08.23.09:46 9965
295
normal
23.08.23.09:44 9960
294
normal
23.08.20.18:58 9908
293
normal
23.08.08.11:05 9644
292
normal
23.08.08.11:04 9768
291
normal
23.07.25.18:52 9654
290
normal
23.07.22.10:48 9614
289
normal
23.07.19.20:42 9963
288
normal
23.07.18.09:49 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