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담은 음악편지 / 휴일에 찾아온 편지(당신의 바램과 추억에 기대어)
소담스럽게 눈이 내리고 있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온 세상이 온통 하얀빛으로 갈아 입었네요?
이렇게 휴일에 눈이 내리면 마음이 차분해져서 좋습니다.
이 아름답고 조용한 일요일 아침에
당신에게 행복담은 음악편지를 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날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셔요 ^^
예. 영원님.
오랜만에 흔적을 만나게되네요?
동안 바쁘셨던 모양입니다.
좋은 휴일을 보내고 계시는지요.
하얀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내리는 함박눈이 어쩜 그렇게 따뜻하게 느껴지는지요.
벽난로에 장작을 피우는지 굴뚝 위로는 연기가 모락 모락..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에 취해보는 시간입니다.
행복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라도 제가 원하는 장면을 연출해봤습니다.
눈이 내리고 추운날 멀리서 보이는 굴뚝의 연기는 '희망'이요 '편안'입니다.
그러한 연기처럼 이 음악들이 모두에게 희망과 편안함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철 내리친 벼락은
우찌그리도 매서운쥐?
마지막 한개남은 아들방 pc 까정 와장창
섬 ↔ 육지 = AS가 3주
한참동안 일케도 좋은
산소음악에 굶주려 >> 에고에고 배고파라 허 다
인쟈 겨우
잃어버려던 즐겨찾기 회복 + 회복
이참에 아 예
내방 pc를 아랫층 식당에다 옮겨삐라 켔띄만
거리가 너무멀어 복합기론 안되고
한선더( pc + 스피커까지 증설하야 하루쟁일
당신의 바램과 추억에 기대여란 으마기들어믄서 살랴
마눌눈치 살펴보고 이쓰믈 보고드림..
엄처시하 벌벌버리
안타깝고 불쌍한 코^ 뇽감 올림.!!
섬생활이 누구는 낭만 운운을 하지만
여러가지 불편함을 감수하여야 하는 그 고충은 말을 못할 만큼
힘이 들겠지요.
선을 하나 더 증설하는 문제는 육지에서는 뚝딱 가능하겠지만
섬에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소비가 될 터.......
하여가네 형수님의 눈치를 보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려 ㅋㅋㅋㅋㅋ
연주도 일품 이지만....
난 자꾸만 불빛 새어 나오는 저안이 들어 가고 싶습니다.
무척이나 따스할거 같지요?
나두 저런곳에서 ....
내좋아하는 노천명님의
"이름없는 여인되어"......살고 시푸다.ㅎㅎㅎㅎ
펑펑내리는 눈과 함께 듣는 연주는 넘 좋아요...
흰눈이 소복히 쌓인 산장 같은 집에 들어가
눈내리는 창밖을 보고 싶포라
늦은 아점을 먹고 나갈 채비에 바쁘네요 ㅎ
오늘 반짝 추위라는데 이러다 봄을 건너 뛰고 여름이 오는건 아니겠지요
한가롭고 즐거운 아침이었습니다
여기도 재생이 안 되는 거 맞지요?
요 아래 75번, 74번 White / 박종훈 곡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도 수정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