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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담은 음악편지 / 평일에 찾아온 편지(떠나고픈 당신에게)

오작교 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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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2009.12.20. 14:36

오전내내 창밖으로 눈이 고요히 참 예쁘게도 내렸습니다.

지금은 그쳤지만 예쁜 눈때문일까요? 고운 음악때문일까요?

오늘은 마음이 따스하기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

오작교 글쓴이 2009.12.20. 16:15
영원

오늘은 눈이 우리 나라의 곳곳에 소담스럽게 내려주셨나 봅니다.

서해안에서는 눈이 너무 많이 내렸다는 걱정스런 소식이 들리지만

그래도 이렇게 휴일날에 눈이 내리면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해서 음악도 그 분위기에 따라서 좇아갑니다.

여명 2009.12.20. 22:42

고운 풍경속

따뜻한 불빛이 비추이는 집안에서

제가 듣습니다.

상상을 하며....아름답게...

11번 듣습니다.

tv8688 2019.03.27. 07:47

오작교님,

이 앨범을 지인에게서 선물 받은지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잊어버리고 있엇는데 .......

테마음악방에 올려있는걸 오늘 발견했네요.

좀더 상세히 돌아봐야지....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9.03.27. 08:46
tv8688

우리는 늘상 그렇게 잊고들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억이라는 것은 좋은 것인가봐요.

저도 가끔은 오래 전에 올렸던 음악들을 찾곤 하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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