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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오작교 9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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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9.12.13. 22:18

12월의 두 번째의 일요일이 갑니다.

또 두 번의 일요일이 지나면 200년과도 이별을 고해야 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섧게 섧게 되새김이 되는 밤입니다.

여명 2009.12.13. 23:29

오늘아침 미사드리러 가는길....

지난주일 이시각 뭘했지?

운봉에서 룰루랄라 하던 시간들.....ㅎㅎ

밤은 깊어 가는데

이렇게 취합니다.

고운술에......

오작교 글쓴이 2009.12.14. 08:05
여명

눈깜짝할 새라고 하더니만.....

금새 일주일이 훌쩍 지나버립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한 주의 시작이구요.

 

고운술 많이 드셨는지요.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 술이 있어서 행복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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