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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두 번째의 일요일이 갑니다.
또 두 번의 일요일이 지나면 200년과도 이별을 고해야 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섧게 섧게 되새김이 되는 밤입니다.
오늘아침 미사드리러 가는길....
지난주일 이시각 뭘했지?
운봉에서 룰루랄라 하던 시간들.....ㅎㅎ
밤은 깊어 가는데
이렇게 취합니다.
고운술에......
눈깜짝할 새라고 하더니만.....
금새 일주일이 훌쩍 지나버립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한 주의 시작이구요.
고운술 많이 드셨는지요.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 술이 있어서 행복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