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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라 해금연주 3집 - Scent Of Wind

오작교 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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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09.06.03. 10:47
빠알간 줄장미가 눈길을 끄는 6월의 아침
비도 촉촉히 내리고 끊어질듯 이어지는
해금소리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오작교 글쓴이 2009.06.06. 08:51
김혜원님.
서울 경기 지역은 비가 내려도
참 요란스럽게 내리더군요.
6월 3일에 요란스러운 비가 내릴 때 저도 용인에 있었거든요.

오늘 정모가 있는 날인데 님의 참석 소식이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프시케 2009.07.04. 11:45
정모^^
(궁금하긴 합디다~~^^)
정모가 그렇게 재미지나요~?

해금..독특한 매력이 있는 악기 같아요~
오작교 글쓴이 2009.07.04. 13:30
프시케님.
정모가 재미지냐구요?
글쎄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를 것이니깐 뭐라 표현을 하기가 좀 그렇네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참석을 하셔서 직접 느껴부시는 것은 어떨지요.
겨울정모는 12월 첫 째주 토요일에 남원에서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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