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nada Magic Suite 2008 / Jane Trojan
감로성 2009.05.21. 16:50
반가운 편지를 받았을 때 만큼이나
기쁜 마음으로 듣고 또 들었습니다.
제가 유난히 피아노 연주곡을 좋아하는 걸 보면
바다 건너에 고향을 두고 음악으로 외로움을 달래려 하나 싶기도 합니다.
정모 소식을 접하고는 더욱 그런 듯 싶습니다.
아름다운 터치가 제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작교님~ 자주 듣겠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듣고 또 들었습니다.
제가 유난히 피아노 연주곡을 좋아하는 걸 보면
바다 건너에 고향을 두고 음악으로 외로움을 달래려 하나 싶기도 합니다.
정모 소식을 접하고는 더욱 그런 듯 싶습니다.
아름다운 터치가 제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작교님~ 자주 듣겠습니다.
감로성님.
정모를 할 때 즈음이면 외국에 살고 계시는
홈가족들이 늘 마음에 걸리곤 합니다.
그래도 미련은 버리지 못하는 것은 "인연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만나진다"라는
말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인 트로얀'
여성 피아니스트라서인지 터치가 더욱 더 부드럽지요?
저도 많이 좋아하는 연주가입니다.
정모를 할 때 즈음이면 외국에 살고 계시는
홈가족들이 늘 마음에 걸리곤 합니다.
그래도 미련은 버리지 못하는 것은 "인연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만나진다"라는
말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인 트로얀'
여성 피아니스트라서인지 터치가 더욱 더 부드럽지요?
저도 많이 좋아하는 연주가입니다.
진주비 2009.05.21. 20:51
첫곡부터 제 마음에 쏙 들어오네요.^^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은 아렇듯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오늘은 왠지 비를 흠뻑 맞으며 빗속을 걸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만큼
가슴이 답답한 하루였는데 그런 울컥거렸던 마음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음악에
감정 실어 듣노라니 한없이 편안해집니다.
언제나 좋은음악으로,, 때론 하루의 피로감을 씻어주시고.. 또 오늘처럼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시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은 아렇듯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오늘은 왠지 비를 흠뻑 맞으며 빗속을 걸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만큼
가슴이 답답한 하루였는데 그런 울컥거렸던 마음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음악에
감정 실어 듣노라니 한없이 편안해집니다.
언제나 좋은음악으로,, 때론 하루의 피로감을 씻어주시고.. 또 오늘처럼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시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진주비님.
비를 맞으면서 빗속을 걸어보고 싶다는 소녀적 감성을 가지고 계신
님이 마음이 부럽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부러 비도 많이 맞고 다녔더랬는데요.
예전에 친구들과 그 시절을 이야기하면서
그래도 그때는 '산성비'가 없을 때라 괜찮았지만
지금 그렇게 비를 맞고 다녔으면 다 대머리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낄낄 대던 생각이 나네요.
비가 개인 하늘이 너무 맑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맑은 기분만 간직하기를 기원합니다.
비를 맞으면서 빗속을 걸어보고 싶다는 소녀적 감성을 가지고 계신
님이 마음이 부럽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부러 비도 많이 맞고 다녔더랬는데요.
예전에 친구들과 그 시절을 이야기하면서
그래도 그때는 '산성비'가 없을 때라 괜찮았지만
지금 그렇게 비를 맞고 다녔으면 다 대머리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낄낄 대던 생각이 나네요.
비가 개인 하늘이 너무 맑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맑은 기분만 간직하기를 기원합니다.
김혜원 2009.05.23. 10:58
안개비 가득한 주말아침
친구의 노 전대통령에 관한 비보를 듣고
후들거리는 마음 잠시 다독여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픈 날 입니다
친구의 노 전대통령에 관한 비보를 듣고
후들거리는 마음 잠시 다독여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픈 날 입니다
김혜원님.
검찰청에 출두하던 날,
버스에서 내려서 검찰청 포토라인의 서 있던
그 분의 모습을 보면서 참 가슴이 아펐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상대가 누구인지 모를 분노가 치미는 날입니다.
검찰청에 출두하던 날,
버스에서 내려서 검찰청 포토라인의 서 있던
그 분의 모습을 보면서 참 가슴이 아펐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상대가 누구인지 모를 분노가 치미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