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클래식기타 연주곡집
학창시절에 이러한 음악들을 연주해본다고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도록 기타를 뜯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봐야 지금까지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곡은 하나도 없지만.......
좋은 연주곡들이 있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옛생각이 나는 좋은 시간이셨으면 합니다.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도록 기타를 뜯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봐야 지금까지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곡은 하나도 없지만.......
좋은 연주곡들이 있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옛생각이 나는 좋은 시간이셨으면 합니다.
감로성 2009.03.02. 16:53
오작교님,
포스팅 하시면서 옛생각 너무 많이 하셨나 봅니다.
1번과 2번이 자리 바꿈을 하고 있으니 말이지요.ㅎㅎ
그래도 전 좋기만 하다지요.
늘 감사드려요.
포스팅 하시면서 옛생각 너무 많이 하셨나 봅니다.
1번과 2번이 자리 바꿈을 하고 있으니 말이지요.ㅎㅎ
그래도 전 좋기만 하다지요.
늘 감사드려요.
감로성님.
원래 트랙에는 사랑의 로망스가 1번 트랙인데
제가 듣기에는 2번인 "슬픈 눈물"이 더 좋아서 위로 올린 것입니다.
ㅎㅎㅎㅎ
원래 트랙에는 사랑의 로망스가 1번 트랙인데
제가 듣기에는 2번인 "슬픈 눈물"이 더 좋아서 위로 올린 것입니다.
ㅎㅎㅎㅎ
초록나무 2009.03.05. 09:19
1번과 2번의 순서가 어찌됐던...............오작교님을 만났다(회원가입)는 그 자체가 행운인것 같아요
예전엔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도록 기타를 뜯어셨었지만
지금은 예전의 그 소질로 인하여 우리가 이렇게나 행복하니 말입니다
오작교님 홈피를 하루라도 들르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으니...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바깥을 나가는 날엔
오작교님 음악을 들을 수 없어
일을 마치고 늦은 저녁 집으로 들어오면...입안엔 가시가..후두둑 솟아 있고
(^^피곤해서 그렇겠지요....ㅎ~~)
암튼,
오작교님의 손은 마이더스, 혹은 명약!!!!
맘을 정리해 주는....그런
감사드려요
예전엔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도록 기타를 뜯어셨었지만
지금은 예전의 그 소질로 인하여 우리가 이렇게나 행복하니 말입니다
오작교님 홈피를 하루라도 들르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으니...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바깥을 나가는 날엔
오작교님 음악을 들을 수 없어
일을 마치고 늦은 저녁 집으로 들어오면...입안엔 가시가..후두둑 솟아 있고
(^^피곤해서 그렇겠지요....ㅎ~~)
암튼,
오작교님의 손은 마이더스, 혹은 명약!!!!
맘을 정리해 주는....그런
감사드려요
초록나무님.
봄을 재촉하는 듯한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오후입니다.
비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비가 반갑기도 하고,
남부지역의 가뭄 해소에 무척이나 단비라는 것을 알지만
겨울다운 겨울을 느끼지도 못한 채, 또 하나의 겨울이 가는 것이 아쉽습니다.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느끼면서 이 음악들이 듣고파서 왔더니만
초록나무님의 글에 입이 귀에 걸립니다.
너무 과찬인 것으로 알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보면 소인배의 근성을
아직은 버리지 못해나 보네요.
어쨌거나 기분이 좋은 오후입니다.
봄을 재촉하는 듯한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오후입니다.
비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비가 반갑기도 하고,
남부지역의 가뭄 해소에 무척이나 단비라는 것을 알지만
겨울다운 겨울을 느끼지도 못한 채, 또 하나의 겨울이 가는 것이 아쉽습니다.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느끼면서 이 음악들이 듣고파서 왔더니만
초록나무님의 글에 입이 귀에 걸립니다.
너무 과찬인 것으로 알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보면 소인배의 근성을
아직은 버리지 못해나 보네요.
어쨌거나 기분이 좋은 오후입니다.
프시케 2009.03.06. 14:12
초록나무님의 말씀 중..
<오작교님을 만났다(회원가입)는 그 자체가 행운인것!!! >
100배 1000배 공감이옵니다!!!!!
<오작교님을 만났다(회원가입)는 그 자체가 행운인것!!! >
100배 1000배 공감이옵니다!!!!!
프시케님.
짝짝짝짝~~~~~~ X 10000.... ㅎㅎㅎ
기분 좋게 시작을 하는 휴일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짝~~~~~~ X 10000.... ㅎㅎㅎ
기분 좋게 시작을 하는 휴일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보현심 2009.03.07. 16:11
(짝짝짝짝~~~~~~ X 10000....)의 제곱승만큼,,,,
공감하나이다...헤헤헤^^.^^ㄲㄲ
날마다 행복을 전하는 천사님,,,
건강하시와요,,,바람이 쌀쌀합니다그려!!!!!!
공감하나이다...헤헤헤^^.^^ㄲㄲ
날마다 행복을 전하는 천사님,,,
건강하시와요,,,바람이 쌀쌀합니다그려!!!!!!
진주비 2009.03.07. 20:27
귀에 익숙해서 더 편안하게 다가오는 느낌들,, 참 좋습니다...
오늘은 잠을 청하는 시간까지 여기에서 머물까합니다.ㅎㅎ
아니,, 며칠을 계속 이곳에 머물며 음악 잘~~~~듣겠습니다~^^
어느새 세번째로 또 10번 곡까지 왔네요,,10번은 학창시절에 가끔 불렀던 노래라
나즈막히 부르면서요~~~~~^^......설거지하러 주방으로 갑니다...ㅎㅎㅎ
오늘은 잠을 청하는 시간까지 여기에서 머물까합니다.ㅎㅎ
아니,, 며칠을 계속 이곳에 머물며 음악 잘~~~~듣겠습니다~^^
어느새 세번째로 또 10번 곡까지 왔네요,,10번은 학창시절에 가끔 불렀던 노래라
나즈막히 부르면서요~~~~~^^......설거지하러 주방으로 갑니다...ㅎㅎㅎ
보현심님.
제곱승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겠습니까?
그냥 이렇게 마음을 내려놓고 웃을 수 있으면 좋은 것을요.
편안한 휴일을 보내고 계시는지요.
제곱승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겠습니까?
그냥 이렇게 마음을 내려놓고 웃을 수 있으면 좋은 것을요.
편안한 휴일을 보내고 계시는지요.
진주비님.
요즈음에는 컴퓨터를 차지하실 수 있는 시간이 많으세요?
편안하게 음악과 함께 하고 계시는 님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편안한 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에는 컴퓨터를 차지하실 수 있는 시간이 많으세요?
편안하게 음악과 함께 하고 계시는 님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편안한 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로성 2009.03.12. 06:17
점심 맛있게 먹고 차 한잔 들고 음악 들으러 왔다가
오작교님과 고우신 님들의 행복해 하시는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서
저도 이곳에 잠시 머뭅니다.
함께 웃을 수 있고 행복해지는 공간...
늘 감사하지요.
좋은날 보내세요.
오작교님과 고우신 님들의 행복해 하시는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서
저도 이곳에 잠시 머뭅니다.
함께 웃을 수 있고 행복해지는 공간...
늘 감사하지요.
좋은날 보내세요.
김혜원 2009.03.26. 10:12
나누는 대화가 너무도 정겨워 제 입가에도 미소가 떠오릅니다
3월에 눈, 비가 교차되어 나리는 아침입니다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편안한 시간입니다
3월에 눈, 비가 교차되어 나리는 아침입니다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편안한 시간입니다
바닷가 2009.03.30. 23:02
classic guitar의 음률은 좀 더 애절하고 호소력이 있는 것같지않는가요?
박바리스타 2010.07.31. 11:53
음악 넘 좋네요
개인적으로 피아노와 하프 선율을 좋아하는데 기타 하나로 이렇게 감미로운 음악을 낼수 있다니
넘 부럽네요...
박바리스타
박바리스타님.
드디어 이 공간에 입성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음악이 있어서 우리의 삶은 더욱 더 넉넉해질 수 있고,
또한 풍요를 느낄 수가 있겠지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박바리스타 2010.07.31. 11:59
네 감솨합니다...
정말 이렇게 좋은 곡들을 매일 들을 수 있어서 넘 감솨해요...
행복추구 2010.09.15. 11:49
모처럼만에 찾아온 화창한 가을날씨 입니다.
좋은 날 ... 좋은 시간 보내다 갑니다.^^
즐겁고 기쁜날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