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 - 여유와 휴식을 위한 음악

느림보=꿀꿀이=보현심=코끼리..ㅎㅎㅎ
쳔사님,, 무엇이 그대를 슬프게 하나요////
바람결에 에너지를 보내드립니다...
힘찬 가을의 결실을 위해
뜨거운 태양빛을 가져가소서!!!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며.....^^.^^===

장태산님 방에서 부터
날으기 시작한 마음이
오작교님의 영상에 머무르면서 ...
오늘은 아무 일도 몬 할 것 같습니다.

벌써 가을 바람이 마음 속으로 헤집고 들어오는지...
바쁘게 움직여야 할 월요일 아침을
넋을 빼고 있습니다.

영상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차 한잔 들고 뒤뜰로 나가렵니다.

보현심님.
곁에서 님이 떠억~~ 지켜주고 계시는 데
제가 왜 슬프겠습니까?
늘상 보내주신 그 에너지에 삶이 충만한 것을요..
고마워요.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가을은 참 이상한 계절입니다.
온갖 풍요가 함께 하면서도 늘 쓸쓸함이 뒤따르니.......

그 따끈한 차 한 잔을 제게도 보내주시지 않으실래요?

하늘이 맑은 좋은아침입니다.^^

분주한 아침시간..
한 두곡만 듣고 가야지 했는데 음악에 푹 빠져버려
한참동안 머물렀네요~^^천천히 모닝커피도 마시며.....

아름다운 음악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진주비님.
모음곡을 듣다보면 곧잘 시간을 빼앗기곤 합니다.
제가 모음곡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음악을 걸어 놓고 다른 일을 할 수가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어떤 사안을 검토한다던지, 어려운 결정이 필요한 때 아님 책을 읽을 때도 좋구요......
저 같이 게으른 사람들은 매번 음악을 듣기 위해 클릭을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테마 음악방에 들어오면 부자가 된 듯 합니다.
목록들만 보고 있어서 배가 부르거든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두곡 듣고 모시고 가려했더니 이상하게 싫다하네요 우쨘데요 ?다시와 봐야겟어요

더운 여름같은 추석날 잘 보내셨겠지요
연휴도 지나고 이제 또 하루가 시작되는 조용한 아침
잠시 여유로움을 즐겼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물소리님.
왜 그랫을까요?
너무 강압적인 자세(?)로 끌고 갈려고 한 것은 아닌지... ㅎㅎㅎ
좋은 말로 달래서 데리고 가세요.

추석은 잘 쇠셨지요?

김혜원님.
추석같은 명절이 되면 아직은 우리의 풍습이
여자 분들에게는 쉽지 않은 날들이지요?
연휴라고 하지만 손님치닥꺼리에 쉴 틈이 없었던 제 아내를 보면 말입니다.

잠시라도 여유를 가지셨다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