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tter / Andante

위 안단테에 대하여 소개하는 글을 모아서 에디터에 올려 놓은 채로
한 잔(?)을 하고 와서는 취중에도 분명하게 저장을 해놓고서는 컴퓨터를 껏는데
아무리 찾아 보아도 찾을 수가 없어서 포기를 하곤 짧은 소개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다른 파일을 찾다 보니까 '여기 있지롱..'하면서 나타나는 파일을 발견하곤
"에구 술이 웬수다.."를 연발하면서 포스팅을 합니다.

정말로 술이 웬수지요?

영상이 인상적이네요,,,
무척 더운 날인가 봐요,,,
땀을 삘삘,,,
천사님도 무더위에
탈나지 않도록 조심,또 조심,,,
항상 감사합니다....^^,^^**

음악기호처럼,
안단테와 피아노의 삶을....
푸른하늘과 사람들의 아름다운 미소를
바라볼 수 있도록.....
느리게 그리고 여리게....
이제는 그리 살고 싶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참 좋은시간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보현심님.
그러게 말이예요.
너무 더운가 봅니다.
눈썹까지 땀방울이 맺히는 것을 보면요. ㅎㅎ

잘 견디고 계시지요?

감로성님.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여름 휴가를 떠나신 것으로 알았습니다.
님이 계시는곳도 이곳 만큼 더운가요?

고유가 시대에 여름나기가 쉽지가 않군요.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더 힘차게 생활을 해야겠지요?
아자~~~~~~~~~~

Andante 의 음악을 들으면서
젊은날의 추억들을 떠올렸지요.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립다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님께서 올려주신 소개글을 읽고보니
음악이 마음을 깨우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또 다시 실감하게 됩니다.
지금 지난 젊은날을 그리워하듯
훗날에 지금의 이 시간들이
그리워 질거란 생각에 가슴이 다 콩콩 거린답니다.ㅎㅎ

오작교님,
보현심님, 더위에 고생 많으시지요 ?
맞는 말씀이예요 . 이런 때 일수록 더욱 더 힘차게 ...
아자 ~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