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모음곡 - 뉴에이지의 음악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07
2008.03.05 16:41:21 (*.204.44.1)
우수가 지나더니 오늘은 경칩입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날이지요?
윗쪽으로는 때 아닌 눈이 봄을 시샘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계절의 변화는 어찌할 수 없는 자연의 순환입니다.
먼 산에는 아직도 눈이 희끗거리지만
들녘에는 조금씩 아지랑이들이 피어 오르는 절기입니다.
그 자연과 같은 음악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오는 봄을 기다리면서......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날이지요?
윗쪽으로는 때 아닌 눈이 봄을 시샘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계절의 변화는 어찌할 수 없는 자연의 순환입니다.
먼 산에는 아직도 눈이 희끗거리지만
들녘에는 조금씩 아지랑이들이 피어 오르는 절기입니다.
그 자연과 같은 음악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오는 봄을 기다리면서......
2008.03.06 15:15:25 (*.204.44.1)
Alex님.
정말로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납니다.
동안 우리 홈에 오시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흔적을 만나는
것은 얼마만인지요.
오늘에야 님께서 "7"레벨이 되신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꼬리를 드렸는데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더욱 더 자주 님의 흔적을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납니다.
동안 우리 홈에 오시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흔적을 만나는
것은 얼마만인지요.
오늘에야 님께서 "7"레벨이 되신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꼬리를 드렸는데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더욱 더 자주 님의 흔적을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2008.03.07 08:03:13 (*.13.209.47)
먼 산에서 아지랑이 아롱거리며 피어 오를 것만 같은 아침입니다
봄이 아주 가까이에 있는 지 화창한 날일듯 싶군요
오늘도 좋은 음악 감사드리며..
봄이 아주 가까이에 있는 지 화창한 날일듯 싶군요
오늘도 좋은 음악 감사드리며..
2008.03.07 13:21:17 (*.204.44.1)
예. 김혜원님.
오늘은 봄 햇살이 너무 곱네요.
점심을 먹고 오는데 자꾸만 아지랑이처럼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지는 욕망을 꾹 눌렀습니다.
이제는 봄이지요?
우리 홈 가족 중에서 여성분들의 얼굴이
물먹은 버들강아지처럼 그렇게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봄 햇살이 너무 곱네요.
점심을 먹고 오는데 자꾸만 아지랑이처럼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지는 욕망을 꾹 눌렀습니다.
이제는 봄이지요?
우리 홈 가족 중에서 여성분들의 얼굴이
물먹은 버들강아지처럼 그렇게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