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오작교 11497

0

3
,
신고공유스크랩
3
오작교 글쓴이 2007.11.22. 15:54
겨울로 가는 길목입니다.
아니 어쩌면 겨울의 길목을 지났는지도 모르겠군요.
겨울이면
눈 덮인 허허공간에 집하나 있는
차창이 커다란 그리고 전등이 모두 켜져 있고
굴뚝에서는 김이 올라오는 그러한 집의 흔들의자에 앉아 있는
꿈을 꾸곤 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세요.
김혜원 2007.11.23. 10:13
버쁘게 일주일을 살았습니다
한밤중 퇴근길의 아파트 정원에 소복히 쌓인
첫눈을 맞아 반가움에 눈뭉치를 만들어 허공에 날린
기억이 납니다 ㅎ
오랫만에 음악방에서 여유로운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명 2007.11.26. 15:49
전 아직 늦가을이라 합니다,
이계절을...
보내고 싶지 않기에....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뉴에이지 음악 / 공감 4 14.02.04.22:00 109315
공지 자연 치유리듬 모음곡 10 13.06.19.16:22 112831
공지 New Age의 역사 10.10.03.22:33 114199
공지 뉴에이지 음악의 분류 1 09.08.04.10:22 116128
307
normal
24.05.24.10:56 7521
306
normal
24.01.10.10:18 9611
305
normal
23.12.27.16:10 9328
304
normal
23.12.27.15:49 9353
303
normal
23.12.27.14:41 9498
302
normal
23.12.27.14:40 9662
301
normal
23.12.27.14:39 9547
300
normal
23.09.08.09:33 9623
299
normal
23.09.04.14:42 9520
298
normal
23.09.04.14:35 9820
297
normal
23.08.24.08:27 9531
296
normal
23.08.23.09:46 9578
295
normal
23.08.23.09:44 9592
294
normal
23.08.20.18:58 9544
293
normal
23.08.08.11:05 9276
292
normal
23.08.08.11:04 9418
291
normal
23.07.25.18:52 9299
290
normal
23.07.22.10:48 9252
289
normal
23.07.19.20:42 9565
288
normal
23.07.18.09:49 9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