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 뉴에이지 14곡 모음

오작교 11673

3

4
.
신고공유스크랩
4
오작교 글쓴이 2007.11.09. 00:19
오늘 아니 어제가 입동(立冬)이었습니다.
겨울로 들어간다는 입동이라니.......
며칠 전,
때늦은 가을맞이를 하겠다고 지리산을 찾았다가
가슴만 텅 비인 채로 돌아 왔습니다.
벌써 가을은 져버리고 그 황량한 공간에 휭~~한 바람만
차가워져 있더군요.
이렇게 가을은 떠나는가 봅니다.

또 하나의 가을을 묻습니다.
김미소 2007.11.09. 14:58
음악이 있어....11월을 견디네요....
오작교 글쓴이 2007.11.09. 18:11
김미소님.
오랜만에 님의 글에 답을 합니다.
11월은 많은 것들이 가는 그러한 달인가 봅니다.
좀 쓸쓸하고 무담시 코끝이 찡하는 그러한......
여명 2007.11.13. 23:35
이번 가을은 개인적으로 여러가지가 교차되는 계절이었습니다.
그래도 놓아주기싫은...
떠나 보내주기 싫은...
그런 가을 입니다.
방금 딸아이 전화가 왔습니다,
이에미가...보고파 보고파....
조금 참자 했습니다.
할일이 많거든요...ㅎㅎ
지리산 자락도 가야하고요....ㅎㅎ
연주 좋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뉴에이지 음악 / 공감 4 14.02.04.22:00 109121
공지 자연 치유리듬 모음곡 10 13.06.19.16:22 112626
공지 New Age의 역사 10.10.03.22:33 113983
공지 뉴에이지 음악의 분류 1 09.08.04.10:22 115918
307
normal
24.05.24.10:56 7503
306
normal
24.01.10.10:18 9598
305
normal
23.12.27.16:10 9312
304
normal
23.12.27.15:49 9336
303
normal
23.12.27.14:41 9480
302
normal
23.12.27.14:40 9646
301
normal
23.12.27.14:39 9534
300
normal
23.09.08.09:33 9606
299
normal
23.09.04.14:42 9507
298
normal
23.09.04.14:35 9803
297
normal
23.08.24.08:27 9514
296
normal
23.08.23.09:46 9561
295
normal
23.08.23.09:44 9576
294
normal
23.08.20.18:58 9528
293
normal
23.08.08.11:05 9252
292
normal
23.08.08.11:04 9395
291
normal
23.07.25.18:52 9282
290
normal
23.07.22.10:48 9238
289
normal
23.07.19.20:42 9549
288
normal
23.07.18.09:49 9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