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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을 / Giovanni Marradi

오작교 1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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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7.09.11. 19:50
또 하나의 가을이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풍요와 쓸쓸함이 병존하는 계절..
쓸쓸함은 떨구어 내고 풍요로움만 함께 하는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 들어도 감미롭기만 한 Giovanni의 연주곡 중에서
이 가을과 어울릴 만한 곡들을 모아보았습니다.
Giovanni Marradi와 함께 가을을 시작하세요.
여명 2007.09.11. 21:18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그렁그렁....
별들은 모두 덕적도 섬나라 하늘로 갔는지....
별은 없으나....
풀벌레 소리와 어우러져 들리는 이 아름다움도 괜찮습니다....
어느한곡 멋지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거장의 연주이기에 이렇게 아름다운것만은 아닐겁니다.
고맙습니다.
김혜원 2007.09.14. 10:59
부산한 일상이 기다리고 있는 데 커피 한 잔
마시며 올려 주신 감미로운 연주에 잠시 여유 찾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Ador 2007.10.30. 00:26
베싸메무쵸~
이곡도 연주를 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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