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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다만 마주하면,
실제로 가슴이 콩닥 콩닥 뛰면서
두근거림이 느껴질 정도로 그렇습니다
그러함이 재밌어서 늘 빙긋이 웃기도 하지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바다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인지
어떤 유명하신 사주명리학자이신 유XX 교수님께서는
제 사주에 물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물만 만나면 그렇게나 설레이는가 봐요 ㅋ
하여서 이즈음에는 바닷가에서도 살아보려구요
오늘은 Day Off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이리 저리로 유영하면서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
노고에 감사드려요
바다를 마주하면 가슴이 탁~ 터지는 느낌이 듭니다.
산골에서 태어난 머스마인지라서 더욱 더 그런지도 모릅니다.
바다를 만나면 청량감과 시원함을 느끼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일꺼예요.
님처럼 콩닥콩닥 뛰는 것은 특이한 현상이지만요. ㅎㅎ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살고 계시는 님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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