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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시절에 듣던 것과 지금 듣는 음악은 같은 음악인데 마음만은 같이 않음은 그만큼 세월을 지나고 있어서 일까요
새삼 음악의 깊이가 있어 듣는 귀를 울리네요
토요일 오후 한가한 지금 마음을 울리는 음악이 있어 참 좋네요
음악은 마술쟁이입니다.
같은 음악을 들어도 시간과 장소, 기분과 날씨 등에 따라
들리는 것들이 틀려집니다.
하물며 세월들이 뒤로 넘겨진 다음에 들음이야
더욱 더 말할나위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