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뉴에이지 선곡 20집 - 제7집
sawa 2014.08.01. 12:13
오랜 외국 생활 의 어느 한날입니다.
저멀리 수은의 가로등 불빛사이로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뉴에지의 음악처럼 달콤한 음악이 흐르는 곳.
저자신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느꼈읍니다.
어쩌면 자신의 부족한 삶의 생을 원망이라도 하는듯
그저 하염없이 소리없이 흘러 뚝뚝뚝.............
오늘 이곳에서 또 한번 그런 기분이 들지만
하하하하고요
헛기침 한번 하면서......
감사합니다
sawa
우리같은 사람은 객지에만 나가도 외롭고 서글픈 생각이 드는데,
하물며 외국이겠습니까.
저도 퇴근 후에 혼자 생활을 하는 것이 많이 쓸쓸하다는 생각을 하곤 하거든요.
힘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