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아가씨 / 말로(Malo)
쉼표님.
오랜만에 뵙네요?
명절을 잘 쇠셨는지요.
무에 그리 바쁜 것인지 명절 인사도 변변치 못하게 드렸습니다.
음원주소는 쪽지를 드렸습니다.
알베르또님.
앞으로는 여러 블로그를 헤매지 마시고
듣고픈 음악이 있으시면 [알림글]- 음악신청 게시판에 음악을 신청하세요.
신청하신 음악들은 가능한 한 모두 올리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데보라님.
음원을 공개하지 못한 사정은 잘 아시지요?
음원의 주소는 쪽지로 드렸습니다.
요즈음은 제가 신이 났습니다.
오신 님들께서 흔적을 남겨주셔서 답글을 하는 재미도 솔솔~~~
아무 흔적도 없이 조회수만 늘어가는 것 보다는
그래도 이렇게 댓글이 남겨져 있는 것이 훨씬 좋군요.
조금씩의 시간과 마음을 투자해주시면 이렇게 좋은 것을요.
MICHAEL님.
그러고 보니 이 공간에서 만나뵌 것이 너무 오랜만이지요?
잘계시는지요.
댓글과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을려고 노력은 하지만
게시물을 올린 후에 댓글이 하나도 달려있지 않으면
꼭 시집을 보낸 딸내미가 천대를 받고 있는 느낌이 그럴까요?
왠지 가슴이 퀭하거든요.
물론 댓글을 남길만한 좋은 게시물을 올려야 겠지만요.
모처럼 이 공간에 활기가 돋는 것 같아서 덩달아 신이납니다.
말로의 에드립은 기막힙니다.
오래전 이대후문 버드랜드 재즈바에서 처음 만났지요.
독특한 창법에...
노래도 잘하고...
오랫만에 듣습니다.
아..................
저는 정말 멍청항가 봅니다..
좋아라 하는 말로의 음악을 이제사...
안타깝게도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이라는 노래는 없네요
아쉬워라....
그렇지만...잘 듣습니다.
와우 좋네요...
덕분에 여러 음악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곳때문에 째즈음악 원 없이 들어보네요...
말로 가수 음악 멋집니다. 혹 음원 받을수는 없을까요...(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감자달님. 안녕하세요?
제가 여행을 좀 다녀오느라고 답이 늦었습니다.
우리 홈에서는 음원으르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이같은 게시판에는 누구라도 음악을 들으실 수 있도록
완전히 개방(?)을 해놓았으니 생각이 날 때마다 오셔서 들으셨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