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슬프게 머무는 재즈 그리고.......
감로성 2009.01.22. 16:24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립니다.
가뭄의 해갈을 위해서라도 쏟아져 줬으면 좋으련만...
너무 얌전하게 내리는군요.
아티스트들에 대한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새로운 변화, 늘 발전하시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가뭄의 해갈을 위해서라도 쏟아져 줬으면 좋으련만...
너무 얌전하게 내리는군요.
아티스트들에 대한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새로운 변화, 늘 발전하시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보현심 2009.01.22. 19:14
저도요,,, ~~~~
정말 천사님은 정열의 화신인가 봐요,,,헤헤헤
덕분에 감로성님도 행복하시고,,,
ㄲㄲ이도 행복하고,,,
오작교 음악방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시여!!!
올해도=== 날마다 멋진 생활을 위해===축배를,,,,^^.^^ㄲㄲ
정말 천사님은 정열의 화신인가 봐요,,,헤헤헤
덕분에 감로성님도 행복하시고,,,
ㄲㄲ이도 행복하고,,,
오작교 음악방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시여!!!
올해도=== 날마다 멋진 생활을 위해===축배를,,,,^^.^^ㄲㄲ
감로성 2009.01.23. 03:07
보현심님,
구정 설날이 며칠 후이니 지금 새해인사를 해도
늦은 것 아니지요 ?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고 건갈 하세요.
매일 매일 멋지고 기쁨에 가득한 날들을 위하여...
구정 설날이 며칠 후이니 지금 새해인사를 해도
늦은 것 아니지요 ?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고 건갈 하세요.
매일 매일 멋지고 기쁨에 가득한 날들을 위하여...
보현심 2009.01.23. 10:55
감로성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마다 새록새록 환희에 찬 날들이 되기를!!!
오작교 음악방친구로,,
우리 천사(오작교방주인)님께 충성을 다해보자구요..ㅎㅎㅎ^^.^^꿀꿀이가==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마다 새록새록 환희에 찬 날들이 되기를!!!
오작교 음악방친구로,,
우리 천사(오작교방주인)님께 충성을 다해보자구요..ㅎㅎㅎ^^.^^꿀꿀이가==
감로성님.
그리고 보현심님.
올 설날은 참 풍요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려운 이 때를 아는 듯
이리도 많은 눈으로 황량한 가슴들을 보듬어 주고 있어서요.
감로성님께서는 타국에서 설을 쇠시겠지만,
두분 그리고 우리 홈 가족 모두 큰 福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현심님.
올 설날은 참 풍요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려운 이 때를 아는 듯
이리도 많은 눈으로 황량한 가슴들을 보듬어 주고 있어서요.
감로성님께서는 타국에서 설을 쇠시겠지만,
두분 그리고 우리 홈 가족 모두 큰 福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명 2009.01.27. 19:54
참 오랫만에 들어 옵니다.
오늘 온종일 비몽사몽....
여유로움 속에서 듣는 재즈선율
기막히지요 이 행복감.
오늘 온종일 비몽사몽....
여유로움 속에서 듣는 재즈선율
기막히지요 이 행복감.
여명님.
설을 잘 쇠셨어요?
이 공간을 통해서 새배를 드립니다.
올 한 해에도 그저 건강만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설을 잘 쇠셨어요?
이 공간을 통해서 새배를 드립니다.
올 한 해에도 그저 건강만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혜원 2009.01.30. 10:45
설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셨겠지요
차창에 보이는 저건너 들녘에서 봄기운이 감지됩니다
집안일 하면서 음악을 듣는 아침이 잠시 한가로웁군요ㅎ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셨겠지요
차창에 보이는 저건너 들녘에서 봄기운이 감지됩니다
집안일 하면서 음악을 듣는 아침이 잠시 한가로웁군요ㅎ
예. 김혜원님.
눈도 내렸고 모처럼 가족들이 모여앉아
푸근하고 인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었습니다.
님의 흔적이 이렇게 기쁨을 줍니다.
잘 계시지요?
눈도 내렸고 모처럼 가족들이 모여앉아
푸근하고 인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었습니다.
님의 흔적이 이렇게 기쁨을 줍니다.
잘 계시지요?
알베르또 2009.02.17. 06:36
한참을 잘 듣습니다.
비오고 바람부는 밖을 내다보며 한가로이
듣고 있습니다. 해설을 보면서 들으니
더욱 잘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비오고 바람부는 밖을 내다보며 한가로이
듣고 있습니다. 해설을 보면서 들으니
더욱 잘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알베르또님.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뵙네요?
흔적을 놓아주시고 그리곤 이렇게 인사를 드릴 수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오늘도 기쁨으로만 채워지는 하루가 되세요.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뵙네요?
흔적을 놓아주시고 그리곤 이렇게 인사를 드릴 수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오늘도 기쁨으로만 채워지는 하루가 되세요.
귀비 2009.03.10. 18:58
개여울.. 참,,많이 좋아하는 노래이지요..
가슴에...
가슴을 애여요..
너무 좋아 듣고.. 또 듣습니다
가슴에...
가슴을 애여요..
너무 좋아 듣고.. 또 듣습니다
귀비님.
재즈에 대하여는 잘 모르지만
그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가슴들이 밑바닥에서부터
싸아해져 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한 것을 '나만의 재즈감정'이라고 생각을 하지요.
재즈에 대하여는 잘 모르지만
그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가슴들이 밑바닥에서부터
싸아해져 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한 것을 '나만의 재즈감정'이라고 생각을 하지요.
눈이 내리고 있는 아침의 모습은 오랜만에 참으로 정겨움을 느끼게 합니다.
바람 한 점 없는 허공을 춤추는 듯 나풀거리면서 내리는 눈송이들이
그렇게 반갑고 정겨울 수가 없더라고요.
바람과 함께 내리는 눈은 여유가 없어 별로거든요.
그래서인지 아침 대청소를 끝내고 - 저는 언제나 거실 담당입니다.-
조금은 블루지한 음악들을 찾아서 듣습니다.
엊그제 이 음악들을 포스팅한 것 같은데,
벌써 4년 이란 시간들을 넘겼군요.
시간 뒤로 넘겨진 음악들을 찾아서 듣다보면
세월들의 덧없음이 느껴져 조금은 쓸쓸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묵은 댓글과 답글들을 만나고
그때의 마음들을 읽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편안한 휴일이 되세요.
parnaso 2013.01.27. 14:46
일요일...
눈 내리는 아침의 모습을 달리기하며 맞이했습니다.
한림에서 열린 올해 첫 번째 제주지역 마라톤대회.
10km... 달리며 왜 매번 이 고생을 할까... 생각하지만
결승점 들어오면 다시 신발끈 고쳐매며 다음번엔 더 잘해야지~
혼자만의 각오를 다집니다.
재즈선율에... 온몸의 피로가 눈녹듯 사라집니다.
이쯤되면 음악 테라피란 말이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