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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송 - 추억과 향수의 33년 - 2

오작교 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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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2017.04.17. 15:36

편지의 바이올린 전주가 시작되면 웬지 가슴이 찡해집니다.

하얀 종이위에 밤새워 편지를 쓰고 지우고 또 쓰던 아련한 기억과 함께^^

오작교 글쓴이 2017.04.17. 22:09
보리수

그렇지요. 보리수님.

저 역시 보리수님과 같은 생각을 하곤 했거든요.

역시 음악은 사람을 묶어주는 힘이 있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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