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1993) / 성재희
동행 2012.06.05. 17:39
옛적
한 때는 나의
애창곣으,로 자리 하고서
독백처럼 읊었던 노랫말을
다시금 곱씹어 봅니다.
외로움의 중얼거림 그리고
방황하던 젖은 넋을 이끌고
한 잔 술로 시간을 대신 했었지요.
넋두리가 제법 청승스럽지요?
이주사 2012.06.06. 04:10
어찌어찌 살다보니 이노래는 작은누님 목소리로만 들었던 기억뿐이네요 ....ㅎ ~~
오리지널 성재희님 목소리로 들으니 참 좋네요 ~ ^^
그래두 이주사의 작은누님 목소리에 점수를 더 줄래요 ~~ ( 올래편파심사하구싶거든요 ㅎㅎ )
어느덧중년 2012.06.21. 11:14
성재희님 노래 참 반갑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