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함께 부른 나의 노래 101곡-6[꿈을 꾸다] / 이미자
알베르또 2015.07.01. 00:40
초창기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콤비로 '동백아가씨' 등으로..
그 후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으로 '기러기아빠' 등 오랜 세월을
같이 활동한 것으로 압니다. 동네 기원에서 20여년 전에 한산도씨를 만나
바둑을 둔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목발을 짚으셨는데 지금 살아계신지.
여기 나오는 노래 대부분이 이미자 오리지널 노래는 아닙니다만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의 '서귀포칠십리'는 제가 특히 좋아하는 노래입죠.
알베르또
알베르또님.
그러고보니 이 가요모음곡 게시판에
오랜만에 댓글이 달리고 그 댓글에 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공간은 로그인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독히도 로그인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탓에
그러한 현상이 있지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이 공간들 만큼은 공개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