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슬픔 그리고 Fado
와 이렇게 근사한곡을 감상잘하겠읍니다 아말리아 로드리게스는 1970년도 barco negro 검은돗대로 알게돼었는데 제가좋아아티스입니다 감상잘하겟읍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예. 내리는 빗줄기를 우두커니 쳐다보다가
문득 '파두'의 음악들과 이 빗소리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에 드는 곡을 모아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좋은 시간이셨는지요.
주룩 주룩,, 지금..비오는 아침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리고 ....너무 좋아요~~~~^^
오늘 아침은 퍽이나 오랜만에 여유롭게 앉아 커피한잔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 들으며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네요~
오작교님 계신 곳도 비가 많이 내리지요?
정말 이젠 장마가 물러가줬으면 좋겠는데..
매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눅눅하고 꿉꿉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마음만은 뽀송뽀송한 하루,,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제가 있는 곳은 밤 새도록 비가 내리더니만
아침 출근길에는 개었습니다.
비로 인한 피해소식이 주변에서 들리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마음만이라도 뽀송뽀송하게 시작하렵니다.
구름이 보입니다 .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하얀구름이네요...................
비 오는 날 ..잠시의 비감상만으로도 좋았는데 ...
아무생각없이 바라 보는 비와 음악 그리고 그 시간에 묻어 나는 나만의 공감...
이렇게 평생을 살라하면 살아질까요?
................................
많은 변화 속에 하루 그렇게 보냅니다
풍경님.
뉴에이지 게시판에 남겨진 님의 댓글에 답을 하면서
첫 번째의 만남이라고 했는데 그 말이 잘못된 것이었군요.
죄송합니다.
어떠한 것이던지 평생을 똑같은 것으로 반복을 하면서 살라고하면
살 수 없겠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아닐련지요.
아닙니다 그럴수 있지요......ㅎㅎ
비가 유난히 많은 이번여름
비로 시작해 비로 끝나려나 봅니다.
오늘도 이렇게 기웃 거립니다.
찜해 놨지요.ㅎㅎㅎ
오늘 또 비소식이 있네요.
여름에 소나기가 내리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임에도
비에 놀란 탓인지 소나기도 새롭습니다.
오작교님~~~
음악방이 넘 좋습니다.
자주 들어오게 되는 마력에 이유가 있었군요.
곱고 편안한 음악 고맙습니다.
수선화님.
비가 그치고 나니깐 너무 덥지요?
점심시간에 잠깐 외출을 했었는데,
시쳇말로 '머리가 벗어질 만큼' 햇살이 뜨겁더라구요.
그래도 이제야 여름다운 맛이 나니깐 좋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름은 여름다워야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8일이 벌써 입추인 것을 감안하면 이제 며칠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뜨거운 여름도......
로그인하고 창을 열면 로그 아웃이 되는군요
새로이 로그인 하려면 없는 아이디 안내 박스를 흑흑
비 오려나 아침 부터 흐린 초복입니다
오작교님 덕분에 오늘 또 다른 장르에 음악에 젖어 들어 보내요
고맙습니다
삿갓님.
그러한 현상이 있었군요.
웹부라우저의 쿠키 파일을 삭제한 후에 다시 해보세요.
그러면 해결이 될 듯 싶은데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