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 않는 이별 / 유연정
원하지 않는 이별 / 유연정
가시에 찔린것처럼 마음이 아파요 그대
어떻게 날 두고 떠날수 있나요
온몸을 불태웠던 그날의 당신은 누구였나요
그누가 사랑을 특별한 감정없이
한잔의 커피를 마시듯 하나요
순간의 인연이 영원히 이어지는
인생인줄 모르나요
마음의 상처 간직한채
나보고 어찌 살라고
원하지 않는 이별을 하나요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그말을 하려거든
그대여 그대여
차라리 싫다고 내곁을 떠나요
*가시에 찔린것처럼 마음이 아파요 그대
어떻게 날 두고 떠날수 있나요
온몸을 불태웠떤 그나르이 당신은 누구였나요
그누가 사랑을 특별한 감정없이
한잔의 커피를 마시듯 하나요
순간의 인연이 영원히 이어지는
인생인줄 모르나요
마음의 상처 간직한채
나보고 어찌 살라고
원하지 않는 이별을 하나요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그말을 하려거든
그대여 그대여
차리리 싫다고 내곁을 떠나요
퇴근 후 모임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
제법 싸늘한 기온이 옷깃을 헤집는다.
가을이 많이 깊어진 것이 느껴진다.
또 금새 겨울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