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Nostalgias / Pablo Ziegler

오작교 4583

0


 

기온이 많이 내려간 아침이다.

출근길에 겨울외투를 꺼내들었다가 조금은 과하다 싶어

자켓을 입고 나왔는데, 서늘한 바람이 옷새를 비집고 들어온다.

 

엊그제 다녀온 강원도에는 벌써 가을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젠 완연한 가을이다.

 

무담시 쓸쓸한 마음이 든다.

 

 


Nostalgias / Pablo Ziegler
공유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하루에 한 곡 추천곡을 올립니다. 오작교 22.07.15.10:28 9024
41
normal
오작교 22.12.30.11:00 4622
40
normal
오작교 22.12.24.08:27 4618
39
normal
오작교 22.12.15.08:43 4549
38
normal
오작교 22.12.14.09:44 5285
37
normal
오작교 22.11.25.10:35 4587
36
file
오작교 22.11.18.11:02 4595
35
normal
오작교 22.11.07.11:02 4584
34
normal
오작교 22.10.25.08:46 4597
33
file
오작교 22.10.24.09:00 4585
32
file
오작교 22.10.22.11:26 5286
31
file
오작교 22.10.19.09:16 4596
normal
오작교 22.10.12.09:08 4583
29
normal
오작교 22.10.04.09:11 5367
28
normal
오작교 22.09.30.09:25 4322
27
normal
오작교 22.09.22.11:14 4583
26
normal
오작교 22.09.08.10:27 4347
25
normal
오작교 22.09.07.10:20 4581
24
normal
오작교 22.08.26.11:10 4576
23
normal
오작교 22.08.23.08:30 4585
22
normal
오작교 22.08.12.09:17 4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