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Nostalgias / Pablo Ziegler

오작교 4459

0


 

기온이 많이 내려간 아침이다.

출근길에 겨울외투를 꺼내들었다가 조금은 과하다 싶어

자켓을 입고 나왔는데, 서늘한 바람이 옷새를 비집고 들어온다.

 

엊그제 다녀온 강원도에는 벌써 가을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젠 완연한 가을이다.

 

무담시 쓸쓸한 마음이 든다.

 

 


Nostalgias / Pablo Ziegler
공유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하루에 한 곡 추천곡을 올립니다. 오작교 22.07.15.10:28 8732
38
normal
오작교 22.12.14.09:44 5146
37
normal
오작교 22.11.25.10:35 4457
36
file
오작교 22.11.18.11:02 4449
35
normal
오작교 22.11.07.11:02 4446
34
normal
오작교 22.10.25.08:46 4450
33
file
오작교 22.10.24.09:00 4464
32
file
오작교 22.10.22.11:26 5180
31
file
오작교 22.10.19.09:16 4461
normal
오작교 22.10.12.09:08 4459
29
normal
오작교 22.10.04.09:11 5256
28
normal
오작교 22.09.30.09:25 4198
27
normal
오작교 22.09.22.11:14 4451
26
normal
오작교 22.09.08.10:27 4227
25
normal
오작교 22.09.07.10:20 4471
24
normal
오작교 22.08.26.11:10 4457
23
normal
오작교 22.08.23.08:30 4447
22
normal
오작교 22.08.12.09:17 4449
21
normal
오작교 22.08.10.08:51 4451
20
normal
오작교 22.08.09.08:56 4558
19
normal
오작교 22.08.06.10:55 4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