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Nostalgias / Pablo Ziegler

오작교 4575

0


 

기온이 많이 내려간 아침이다.

출근길에 겨울외투를 꺼내들었다가 조금은 과하다 싶어

자켓을 입고 나왔는데, 서늘한 바람이 옷새를 비집고 들어온다.

 

엊그제 다녀온 강원도에는 벌써 가을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젠 완연한 가을이다.

 

무담시 쓸쓸한 마음이 든다.

 

 


Nostalgias / Pablo Ziegler
공유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하루에 한 곡 추천곡을 올립니다. 오작교 22.07.15.10:28 9003
60
normal
오작교 23.12.27.15:25 4866
59
normal
오작교 23.12.27.15:23 5131
58
normal
오작교 23.08.24.13:55 5618
57
normal
오작교 23.08.11.10:01 4870
56
normal
오작교 23.07.28.10:05 5174
55
normal
오작교 23.07.14.10:00 5336
54
normal
오작교 23.07.12.09:09 4734
53
normal
오작교 23.06.13.10:07 5225
52
normal
오작교 23.05.09.21:21 4590
51
normal
오작교 23.04.18.08:48 5595
50
normal
오작교 23.04.13.10:49 4620
49
normal
오작교 23.04.11.09:22 4606
48
normal
오작교 23.03.20.09:29 4583
47
file
오작교 23.03.17.09:29 4580
46
normal
오작교 23.03.10.09:11 4583
45
normal
오작교 23.02.20.20:09 4572
44
normal
오작교 23.02.16.09:45 4609
43
normal
오작교 23.01.28.21:38 4310
42
normal
오작교 23.01.12.12:37 4620
41
normal
오작교 22.12.30.11:00 4619